원장님 보셔요~^^
저희 아이가 매일 컴퓨터 게임에 빠져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마음으로
학원을 보냈습니다.
이제 3개월쯤 됀거 같은데요 얼마전에 일가 친척분들이
너는 취미가 뭐니 하고 여쭈는 말에 아이가 기타라고 대답하는 걸 보고
마음 한켠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요즘 집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는 모습도 보이구요ㅠㅠ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원장님께서도 학원에서 아이와 친구처럼 지내신다고 들었어요.
맞벌이로 바쁜 와중에 등록할때 한번 뵙고 아이가 수업을 잘하는지
여쭙지는 못했지만 아이가 집에서 하는 행동만 보아도 너무 신경 많이 써주시는 것 같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